2002년 큰 아들이 고3 수험생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느라 어깨결림이 심해지며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숨을 죽이며 지켜보는 저희 부부는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다들 중요하다는 고3 수험생이 어깨 통증과 툭하면 찾아오는 감기로 인한 목의 통증, 턱이 빠져서 자주 턱을 비트는 모습등... 너무도 안타깝고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동네 재활의학과에서 시간을 쪼개어 물리치료를, 종합병원 정형외과 진단을 받았지만 별다른 치료방법과, 치료효과가 없었습니다.

2003년 2월 우연히 KBS TV [생로병사]를 시청하다가 아들의 증상과같은 많은 학생들의 현실과 [황영구 치과] 선생님의 치료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것이구나!]하는 생각으로 치과를 방문, 장치를 끼우고 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한 것은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던 아들이 점점 좋아지며, 건강해지는 것을 보고 참 귀한 의사선생님을 만났구나하는 감사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14년전 1991년 회사에서 근무 중 에 무거운 박스를 잘못된 자세와 방심한 마음으로 들다가 허리가 삐끗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후로 허리통증은 저의 오랜 친구가 되어 나를 괴롭히며 어렵게 하며, 때론 좌절과 불안을, 때로는 용기와 감사하는 마음을, 새로운 세계를 보는 눈을 뜨게 하는,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후 환절기에 나타나던 허리 통증은 1994년 여름 저를 혹독하게 어두운 구석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아침에 갑자기 일어설수 없는 통증, 고통, 39세에 찾아온 고통은 꼬부랑할머니 허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마다 터지는 비명소리! 찌푸려지는 얼굴! 너무도 고통스런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의 꿈도 펴지 못하고 끝나는구나! 하는 좌절! 미래에 대한 불안! 공포!가족 부양에 대한 책임감! 미안함! 으로 오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사면초가로 다가왔습니다.

회사에서 산재보험 적용을 받아 00 대 병원 신경외과 과장님의 진료에 의해 수술하기로 하고 날짜가 잡혔습니다. 수술을 해도 100% 보장받을 수 없는 건강! 불안하였습니다. 나의 내면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잘 살려고, 더 많이 소유하려던 모든 것이 부질없는 짓이었습니다. 현상태에서 통증없이 걸을수만 있다면! 매시간, 매순간 나를 짓누르는 이 통증 없이 걸을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바라지 않겠다는 작은 소망이 나의 가장 큰 바램이요 행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다시 걷게 하신다면 일평생 불편 불만의 생각 하지 않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겸손히 살겠습니다. 어렵고 불쌍한, 고통 받는 이웃을 작으나마 도우며 살고 싶습니다] 하는 강한 의욕과 소망이 생겼습니다. 다행히 수술을 하지 않고 한방치료를 통해 3개월 후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환절기, 6월이면 찾아오는 통증, 재발의 불안 가운데 한방으로 치료하며 지나오게 되었습니다. 2003년 7월 다시 허리 통증이 시작되어 난감했습니다. 응접실 바닥을 걸을수 없을 정도로 허리 울림이 심해지며 고통가운데 있을 때 큰 아들이 치료받고 있는 [황영구치과] 생각이 났습니다. 아들이 치료중인 치과를 방문하여 장치를 끼우고 느낀 몸의 좋아짐의 상태를 지금도 또렷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의 가장 큰 증상은
1. 허리통증(디스크)
2. 머리가 맑지 않음(기억력)
3. 코골이 심함(심한 코골이로 피로 누적)

허리통증은 서서히 사라지며 현재까지 재발되지 않게 되었으며 무겁고 흐렸던 기억력, 머리는 맑은 정신으로, 코골이는 장치를 끼우고 자면 괜찮아지는 ,(코골이는 장치를 끼우지 않으면 심해지는 현상!) 제몸의 변화와 느낌이 있기에 이제까지 하루 저녁도 장치를 끼우지 않은 날이 없이 잘 착용 한답니다. 장치를 착용하면서부터 생활하는데 지장 없는 상태이고 불편한 것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몸 상태가 치료 전 보다 100% 좋고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어떠한 바쁜 일이 있어도 병원에 반드시 내원하여 선생님의 진료를 받는 것입니다.의사선생님을 신뢰하기에... 제 몸이 느끼기에 그런 것이겠죠. 매달 병원에 갈 때마다 간호사분들이 처음 기록해 두었던 증상을 물어보면 내가 언제 그런 고통 가운데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며 이 순간 통증, 고통이 없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 행복감을 느낍니다.

허리 통증의 어려움과 10여년을 지내며 격어온 세월! 아픔이 있었기에 아픔이 있는 이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1994년 8월부터 장애인, 누워계신 노인, 이웃을 위해 목욕봉사를 월1~2회 하게 되었습니다.저의 고통의 순간을 결코 잊지 않기위해! 지금 이순간의 행복의 소중함을다시금 깨닫기 위해서... 봉사를 하며 깨닫게 된 것은 봉사가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은 시간과 노력을 하지만 우리에게 돌아오는 큰 행복감은 경험해 보지 않은 분은 모를것입니다. 세상에 행복이 여기에 있는데...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소중한 큰 복 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 이었습니다. 더 많은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좋은 치료해주시기를....